더 해빙 - 이서윤, 홍주연 지음

 

인스타에서 추천하는 책 중 하나였고
애용하는 도서관에 있어서 예약을 해두고는
운좋게 금방 빌려서 두고 
차일 피일 미루다 반납 7일 경과ㅜㅜ
그런데도 이상하게 반납부터 하고 다음에 볼까?
하는 마음보다 빠르게 읽어야 겠다 !!! 는 
마음이 커서 펼치게 되었다.
 

이렇게 빨리 읽어 나간 책도
이렇게 체크를 많이 한 책도

그리고 읽으면서 내 마음이 뭉게구름처럼
둥둥 떠다니는 듯한 기쁨을 느낀 책도 처음이었다.

 
사실 난 독서를 싫어했고
독서의 힘을 믿지 않던 우물안 개구리였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겸손해지기 위해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중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이기에
책을 가까이 하기 시작했고
운 좋게도 직장 바로 옆이 도서관이라
돈을 들이지 않고도 
충분한 탐색이 가능한 이점을 갖고 있다.
 
 
주변인에게 짧지만 내가 지금 껏 읽은 책 중 

가장 추천하는 책이 뭐냐 물으면 ?

 
 

난 The Having이라고 말하고 싶다.

 

책을 읽는 내내 서윤이라는 사람이 
소설속 여주인공 같았다.
이사람의 존재가 실제라는게 믿기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이 무엇이 중요한가?
 
내가 이 책의 내용을 읽고
기쁘고 행복한 환희가 느껴진다면
내게는 실제든 아니든 중요하지 않다.
 
신기하게도 실제라는게 더 허구 같다 ^^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Having이란?

무언인지 정리해보겠다.
 

'없음'에서 '있음'으로
우리의 렌즈를 바꾸는 방법을 말한다.

쉬운 예로 내가 아메리카노를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사실에 감사함을 느끼고 그 순간
아메리카노의 향을 느끼고 맛을 느끼며
행복감을 만끽하는 것!
(겸손과 감사로 지금을 사는 것!)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내가
내 벌이에서 무언가를
선택하고 소비할 수 있는 것에
즐거움과 만족감을 느끼고
그 기쁨을 충분히 누리는 것을 말한다.
고 나는 설명하고 싶다.
 
Having은 지금 이 현실에서 출발하며
미래형이 아닌 현재진행형인 셈.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 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에 대해 다르게 인식하게 된다.(p.55)
'있는 것에 집중하자 작은 행운들이
찾아오기 시작했다.'(p.57)

"누구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것처럼
누구나 부자가 될 자격을 갖고 태어났죠."

"Having은 부를 끌어당기는 힘이에요.
같은 노력을 하더라고 더 많은 물을 
쉽게 채울 수 있도록 도와주죠.
이 모든 것들은 자신이 갖고 있는
감정만으로도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요."(p.64)

라고 설명된다.

즉 기분 좋은 느낌! 

원하는 것과 교환할 만한 

돈을 갖고 있다는 건 

정말 좋은 느낌이죠(p.49)

 
 

Having과 낭비의 기준은

 

남이 아닌 자신을 기쁘게 하는 것들이었나?

 

를 성찰해보면 알 수 있다.(p.75)

 

"낭비는 Having이 아니에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으세요"(p.142)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나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죠.
파도를 타듯 자연스럽게 부의 흐름을 타게 되는 거예요.
노를 저을 것도 없이 그저 보트를 탄 채 그 물결 위에
떠 있기만 하면 돼요."
 
"삶이란 내 안의 여러 가지 '나'를 찾아 
통합시켜가는 여정이죠.

우리는 결국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해요.
사람은 자신다워질 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되죠." (p.77)

 
 

 지금 이 순간을 사는 것,

그게 Having의 첫 걸음.

 

"태양은 우리가 등 돌리고 있는 그 순간에도
언제나 그 자리에 있죠.
방향을 바꾸기만 한다면
언제든 따사로운 햇볕을 누릴 수 있어요.(p.89)
 

'순간의 기쁨에 머무르며 그 느낌을 즐기는 것,

그것이 Having.!!!(p.91)

- 이것은 가진 것에 대한 겸손과 감사가 있어야 가능한 것...
 
"눈에 보이는 사실에 속지 마세요.
진실은 의외로 간단해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 돈을 당겨올 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p.93)
 
 
"진짜 부자는 돈을 쓰면서
그것을 기쁨으로 누릴 줄 알죠.
지금 주머니에 얼마가 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아무리 작은 액수도 상관없어요.!!!
 
단돈 1달러라도 

'지금 나에게 돈이 있다'는 것에 

집중하는데서 시작해요.(p.140에 반복)

그 감정이 커져갈수록 
돈을 벌 수 있는 내 능력에
감사하게 되죠.
돈을 벌어다 준 세상에게도 감사하게 되고요.
그렇게 더 큰 돈이 돌아올 것을 아는 것,
그것이 진짜 부자의 마음이에요."(p.94~95)
 
 

" 진짜 부자는 오늘을 살죠.!!!

매일 그날의 기쁨에 충실하니까요.

 
가짜 부자는 내일만 살아요.
오늘은 내일을 위해
희생해야 할 또 다른
하루일 뿐이죠."

" 진짜 부자에게 돈이란 

 

오늘을 마음껏 누리게 해주는

 

'수단'이자 '하인'이에요.

반대로 가짜 부자에게 돈은
'목표'이자 '주인'이죠.
그 돈을 지키고자 자신의 삶을
희생하는 거예요." (p.102)
 
[사례]
"Having을 하면서 제가 가진 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중요한 건 그 깨달음을 가슴으로
느끼는 거예요.
그 감정을 불러일으키면 
마음이 편해지고
걱정과 불안이 줄어들고
기쁨과 감사를 느끼게 되죠.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기자 온몸에 새로운
에너지가 도는 것 같아요." (p.111)

가진것에 감사하고 '있음'에
집중할수록 자신과

세상을 믿고, 보다 적극적으로
일하게 되었다.(p.113)

 

"진짜 부자들의 공통점은
좋은 인연을 알아보고 

그것을 소중히 가꿔간다는데 있죠.

그들이 인연을 통해
Having의 과실을 거두게 되는 것도 이 때문이죠."(p.117)
 
"진짜 부자는 '공짜 점심은 없다'란 말을 명심하죠.
좋은 인연을 가꾸고 투자할 줄 아는 셈이에요."

" '있음'을 느끼니 나누는 마음도
생기는 거예요.

반면 다른 사람의 덕만 보려고 하면
귀인은 커녕 사기꾼만 끌어당기게 되죠."(p.121)
 
' 기분 좋게 쓸 돈이 나에게 있구나,
감사하게 생각해야지."(p138)

" 감정이란 현실을 변화시키는 

힘을 가진 귀중한 에너지예요.

게다가 감정 에는지는 생명력과
연결되어 있죠.
어떤 인공지능도 표현을 모방할 뿐,
셀제적인 감정 에너지를 가질 수는 없어요.
하지만 감정을 달 활용한다면
부를 가져다 주는 원천이 될 수 있어요."
"자신의 상황을 바꿀 수 있는 열쇠는
생각이 아닌 감정이에요.
그동안 과학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이성의
힘을 맹신해왔죠.
하지만 이성이 지배하는 사회의
부속품이 되지 않으면서
주체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느낌'에 있답니다.

자신의 느낌으로 부를 창조하는 것,

그것이 바로 Having이죠." (p.150)

 

풍요의 열쇠가 바로 감정이라니,
그토록 찾아 헤맸던 파랑새가
내 가슴속에 있었다는 말 아닌가!
그 말은 물려받은 재산이나 천재적 두놔,
엄청난 기술력이나 뛰어난 아이디어가 없어도
부자가 될 수 있었다는 뜻이었다.(p.153)
 

평소 억누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던

감정이

"우리가  태어날  때 우주에게서 

선물 받은 에너지예요."(p.154)

 
 
"우리가 인식하는 대로 물질이 빚어지고,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눈앞의 세상이 바뀌게 된다."(p.155)
 
'우리의 미래는 밀가루 반죽과 같아요.
다양한 가능성으로 존재하죠.
우리가 관찰하고 인식하고 느끼는 에너지가
반죽의 모양을 형성하는 거예요.
그리고 완성된 반죽이 굳으면
우리 앞의 현실이 되죠.
다시 말해 쿠키를 어떤 모양으로 빚고
구워낼지는 우리 손에 달려 있다는 말이에요."
 

"그  감정이 바로 Having이군요, 

돈을 가지고 있다는 기쁨 말이에요,

 

Having을 하면
풍요로운 세상이 우리 앞에

펼쳐진다는 말씀이죠?" (p.157)

 
[회오리 바람은 내내 불지 않고,
소나기도 계속 내리지 않는다.-노자-] (p.171)
 
 
마음먹는 것에 따라 얼마든지 시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한발 더 나아가 사람들의 아픔을 보듬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p.172)
 
 
 

'Having의 핵심은 편안함이에요.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 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거든요.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이 감정이 바로 우리를 바자로 이끌어 주는 신호예요."
 
팔을 구부리는 동작과 펴는 동작을
동시에 할 수 없듯
우리도 상반된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없어요.
불안과 긴장이 큰 나머지
기쁨이 그 그림자에
갇혀버렸던 거죠."(p.191)
 
Having은 번거로운 과정이 필요치 않았다.

돈을 쓰는 그 순간,

나에게 건강한 소비를 할 수 있는

돈이 있음에 감사하고,

그 기쁨을 만끽하면 된다니,

이 얼마나 쉽고 간편한가?

 

"지속적으로 Having을 실천할수록
내 마음에 탄탄한 근육을 키워가게 되죠.
이 근육이 단련되면서
점점 기쁨과 편안함을 쉽게,
또 더 크게 느낄 수 있게 되는 거랍니다.
동시에 불안과 걱정은 점점 사라지게 되지요." (p.193)
 
 
 
불안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마치 배가 파도에 흔들리는 것처럼요.
 
 
" 더 큰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불안한 나머지 잘 가고 있는 배의 방향을 
갑자기 바꿔버린다는 거죠,
그렇게 발버둥을 칠수록 배를 암초에
부딪히게 하고 풍랑에 휩쓸리게 할 뿐,
원래의 목적지와는 점점 멀어지게 돼요."
 
"지금 흔들린다 해도
우리는 계속 목적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여전히 안전해요.
불안을 목적지에 도착하는 과정의
일부로 받아들이면 
그것을 떨쳐내이 위해 과장된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있지요.
마음이 실컷 불안해하고
조바심을 내도록 두고
영혼이 이끄는 대로 편안함을 따라 
행동하세요.
그럼 자연스럽게 행운을
끌어올 수 있어요."(p.203)
"잠시 눈을 감고 명상을 해도 좋아요.
책을 보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봐도 좋고요.
오직 자신을 돌보는 데 약간의
시간을 쓰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요."(p.206)
 
 
<사례>
버스를 탈 때, 핸드폰을 사용할 때,
그리고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사먹을 때도
늘 가진 것에 대해 
기뻐하고 감사하려고 노력했다.
이것이 Having을 실천한 것이었다. (p.209)
 
 
 
 
간절히 원할수록 조바심이 들었다.
부자가 되는 것에 집착하다 보니
결국 지금 나에게 돈이 없다는 생각만 들었다.
부자가 되지 못하면 어쩌나 두려워지기도 했다.
 

Having = 편안함인데

간절히 원하는 것이 편안했는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결핍'에 집중하는 거예요.

나한테 지금 없다고 느끼기에
그런 마음이 생기는 거죠."(P.214)
 

Having은 '있음'을 가리키고 있는것이라면

간절히 원하는 것은 '없음'을
향해하는 것이 아닌가?

 

두 마음도 공존할 수 없다.
반발력 때문에 불안과 두려움이 생겨나고
그 불편함이 돈을 밀어내고
무의식에 '없음'을 끊임없이 입력하고,
결국 Having과 반대 방향으로 가는 거죠. (p.213~215)
 
 
*Having 을 어떻게 했는지,
또 무엇을 느꼈는지 
짧게 적는 노트를  써보라!"
이왕이면 구체적으로 !!! (p.217)
매일 보다는 주3~4회 정도 
의무감에 시달리지 않을 정도로.(p.218)
 
-노트를 쓰며 가장 먼저 눈에 띈 것은

'있음'의 기쁨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

 

노트에 따르면 나는 더 자주,

 

더 강하게 Having을 느끼고 있었다.(p.221)

 
 
Having을 시작한 후 
더이상 나는 내 삶에 대해
불평불만을 늘어놓거나
불필요한 질투에 
휩싸이지 않는다.

 

원하는 인생을 향해 

 

나아간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가슴에 희망을 품고
부자가되는 길을 걷고 있다.
무엇보다 나는 지금 이 순간을 산다.(p.231)
 

[운의 법칙]

"주역에 '적선지가 필유여경
-선행을 쌓은 집안에는 반드시 경사스러운 일이 있다'
선행이란 남은 물론
나 자신에게도 이로운 일을 말한다.
상대방을 위할 때 느껴지는 기쁨,
그 마음을 잘 간직하다 보면
앞으로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거예요."(p.251)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것?"(p.253)
 

"행운은 우리의 노력에 곱셈이 되는것!!!

덧셈이 되는 것이 아니다."

- 행운이 덧셈으로 온다면 노력이  '0'이어도 올 수 있다.
그러나 내 노력이 '0'이면 거기에 
아무리 행운을 곱해도 결과는 0이다.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노력한 것을 몇 배로
돌려받는 것이 행운!!!

 
그 결과에 감사하고,
그 마음으로 계속 노력해 더 커다란 성과를 얻고,
그렇게 선순환을 이루는 것이 행운이다!
 

즉 공짜를 원하는 사람이 

부자가 되는 일은 없다는 것 !!!(p.254)

 
"행운은 움직이는 것이고 
그 움직임에는 일정한 흐림이 있다.
그 흐름을 타고 가는 사람이 
행운아가 되는 것이다."(p.262)
"우리의 무의식은 
행운을 불러들이는 
방법을 알죠,
뿌린 대로 거두는 자연의 섭리를 따른다.
우리는 무의식에
행운의 씨앗을 뿌리고,
때가 되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그 열매를 수확하게 된다."(p.269)
 

"부자들은 무의식에 돈이

'있음'을 입력하죠,

 

우리의 뇌는 어떤 명령을

 

입력받느냐에 따라

 

그에 맞는 운의 흐름을

 

선택하게 되어 있다.!"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예요.
지금 깨달음을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한다.
행운의 과학은 성공해서 행복하기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친다."(p273)
 

{상생}

- '음양오행에서
서로 도움을 주며
조화를 이루는 것을 일컫는 말'

Having의 가장 높은 단계

즉, '있음'에 대한 기쁨과 감사함이

나를 채우고 넘쳐서

상생의 마음이 되는 것,

좋은 인연에 투자하고 
가진 것을 나누는 것처럼
'있음'을 확실하게 새기는 방법도 없다.
그리고 그 마음이 결국
자신에게 더 큰 부로 돌아오게 된다.

다시 말하면 상생은

 

자신의 부에 대한

 

가장 확실한 투자!!!"(p.278)

 
 
 

"사람들이 악연에 쉽게 빠지게 되는 이유는

과도한 기대 때문이다.

상대에게 받기만을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한다.

반면 '먼저 준다',

'받은 것보다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p.299)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
다른 사람의 삶을 사느라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도그마(독단)에 갇혀 살지 마라.
그것은 다른 사람의 생각대로 사는 것일 뿐이다.
 
남들이 내는 소음이 당신 내면의 목소리를 
잠재우지 않게 하라.
 

중요한 것은 당신의 마음과

직관을 따를 용기를 내는 것이다."

-스티브 잡스 (p.315~316)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
Having이 가져오는 행운운
나이를 가리지 않아요."
 
"고정관념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렌즈를 
흐리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버리죠."
 
"중요한 시기에 주어지는 달콤한 일들이
나중에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도 많고,
누가 보아도 불행한 일이 
사실은 그 사람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경우도 많죠."
 
"감정에 대한 고정관념은 
과학적 진실이아니에요.
그것은 사회적 통념일 뿐이죠.
문제는 사람들이 거기에 
묶여 있을 때 생겨요.
고정관념은 사람을 특정 감정에 얽매여
이미 닫혀버린 문만 바라보게 만들거든요.
고개만 돌리면 새루운 문이 열려 있는데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죠."(p.316)
 

"자신의 감옥이란?

 
우리 안의 세계관에 얽매여
스스로의 가능성을 가둬버린 것을 말한다.
이것을 깨기만 하면 누구든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부자가 될 수 있다." (p.324)
 
 

"Having은 기꺼이 베들레헴의 별과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불안과 두려움을 최소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p.329)

 
 

나는 이 순간을 살고 있다.

나는 지금 Having을 하고 있다.(p.344)

 
 
 

이 책의 부제는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
부에 관한 책을 여러권 읽으며
모두가 공통되게 말한다!!!
 

1. 좋은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기버가 되라고 !!!

 

더 많이 주는 사람이 되라고 !!!

 

그것이 가장 확실한 투자이며

 

상생의 길이라고,

 

2. 그리고 겸손하라고 말한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많지만  
그것을 지키는 것은 겸손이라고!!!
 
이 부분은 Having에서도 일맥 상통한다.
 

3. 그러나 절약에는 이유가 없다!

무조건 모으라고 말했다.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라 판단되는 것 만
사려고 애쓰면서도  
늘 죄의식? 비슷한 것이 있었다.
이렇게 좋은 걸 먹어도 되나?
내 주제에 이런걸 누려도 되나?
자린고비라도 실천해야 하나? 등
 
쇼핑에 최적화 된 나에게는
늘 그것이 짐이고 
스트레스였다.
 
 

그런데 Having은 낭비하지는 말되

 

가진 것으로 살수 있고 누리는 것을

 

겸손과 감사로 충분히 누리며

 

현재를 살라고 한다. 

 

그러다 보면 좋은 기운이 

 

부와 행운을 끌어 당긴다고 한다.

 

물론 낭비와 Having을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그렇지만 필요한 소비와

 

현명한 소비를 하면서는

 

나 자신의 능력으로 그것을

 

소비하고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하고 그 순간을 충분히 

 

만끽하라고 하니 

 

내 마음속 짐이 조금 내려가는 

 

느낌이었다.

 
내돈내산에서도 말한 바 있듯
난 최저가에 물건을 잘 구매하고
잘 구하지 못하는 물건을 구하는
우연이 자주 생긴다.
그런데 그것이 아끼고 모아서 잘살아아하는
큰 목표에 발목을 붙잡는 몹쓸것으로  
인식되면서 쓰면서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고
 
난 원래 Give 받으면 반드시 Take라는 신념!!!
그리고 더 적게는 말고  
같거나 더 많이 Take 하기!!!를 실천했는데,
 

베푸는 것에 계산을 하게 되는  

순간이 더 많아졌다.

잘못된 절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Having을 읽으며  
무조건 아끼는 방법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를
알 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좋은 사람들과 나누는 행복과 기쁨에는

아끼지 않고 나눌 수 있는 기버가 될 것,

 

그러면서 낭비는 하지 않고 모을 수 있는  

현명하게 절약하는 삶을 살 것 .

 
이것이 이 책을 읽은 내 생각이다.
나도 저자 처럼  

나도 Having을 하고 살고 있다
말하는 삶을 시작하려 한다.